리본  비즈  참  스카시판  라인스톤　

악세사리를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부재료

리본 (リボン)

모티프에 광택이 있는 다크 브라운 리본을 달아주는 것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느낌과 화려함이 더해져요! 레이스리본으로 어레인지하여 귀품 있는 아가씨의 느낌을 주는 것도 좋구요.

비즈 (ビーズ)

반짝반짝 빛나는 비즈나 진주를 달아주면 모티프가 더욱 돋보이게 돼요!

참 (チャーム)

팔찌나 체인 등에 다는 작은 장식을 참(Charm)이라고 해요. 스위츠데코의 모티프에 포크나 스푼 모양 참을 달아주면 어떨까요? 예쁜 느낌이 한층 업그레이드 돼요!

스카시판 / 프레스판 (透かしパーツ)

작품 아래에 놓을 받침대로 사용하면 작품의 느낌이 더욱 좋아져요! '스카시판'이나 '프레스판'으로 인터넷을 검색해 봐도 검색결과가 나오지는 않지만 이 이름들이 동대문 상점에서 듣고 알아온 호칭이에요.
*스카시 (透かし) 는 일본어로 빈 공간이 있어서 건너편이 보이는 상태를 말해요. 예를 들어 레이스와 같은 형태를 '스카시'라고 할 수 있어요. 일본어로는 이 부자재를 '스카시 파츠'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일본어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듯 해요.

라인스톤/네일스톤 (ラインストーン)

모티프에 올려놓아주면 광택을 더해주며 색감에 변화를 줄 수도 있어요! 사진에는 저렴한 라인스톤으로 광택이 그다지 없지만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스왈로브스키를 사용해보세요. 완성후 느낌이 전혀 다른 작품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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