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과자라고 해도 다양한 제작방법이 있는데 마카롱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어요. 또한 과자의 종류에 따라 수지점토 나 경량점토 와 같은 재료의 사용처를 잘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을 권장해요. 예를 들어 마카롱은 수지점토 보다 경량점토로 만들면 더 실감나게 완성할 수 있어요!
점토편1
각 동영상의 아래에 있는 '→ 준비물'을 클릭하면 상세정보가 나타나요. 해당 내용 중 [ ] 괄호 안에 표기되어 있는 준비물은 있으면 좋은 것, 취향에 따라 사용하면 좋은 것, 또는 작품의 제작방법에 따라 필요할 수도 있는 것 등을 표시한 것이에요.
아크릴물감(원하는 색상), 크림 재료, 식용 오일, 니스 ※ 동영상에서는 초콜릿 크림에 브라운 색상의 건축용 실리콘 실란트 를, 흰색의 생크림에는 실리콘 휩크림을 사용 ※ 식용 오일 또는 베이비오일을 이형제로 사용
마카롱틀, 7바늘 , 크림 짤주머니, 모양깍지, 헤라 ※ 동영상에서는 데콜라쥬의 마카롱틀 (파디코)을 사용 ※ 7바늘 대신에 철심끈 여러개를 노란 고무줄로 묶어 다발로 만든 소도구를 만들어 사용해도 좋음 ※ 실리콘 소재를 사용할 때의 모양깍지는 금속제가 아닌 PE나 PP 재질의 것을 사용
2장의 마카롱 반죽 각각의 뒷면 전체에 목공용 본드를 바르고 1장의 중심에 7의 물방울 모양 점토를 올려줌 (5:13) ※ 크림을 껴넣을 때 본드가 삐져나오지 않도록 본드는 얇게 발라줌 ※ 본드를 마카롱의 끝부분 까지 꼼꼼하게 발라주면 크림의 점토가 건조할 때 수축이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음
물방울 모양 점토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누르고 나서 다른 1장의 반죽을 겹쳐 양손으로 눌러줌 (5:55) ※ 크림이 균일하게 펼쳐지도록 2장의 반죽을 눌러줌
쿠키틀(쿠키커터), 실리콘틀, 헤라, 이쑤시개 or 꼬치용 대나무, 파운데이션용 스펀지(퍼프), 티슈 ※ 티슈는 착색할 때 티슈오프 에 사용
참고
토핑용 아몬드는 하티소프트에 우드포르모를 섞어서 만들어 질감을 낼 수 있음 ※ 마감시 착색은 번트 엄버(짙은 갈색)를 사용함 ※ 우드포르모가 없으면 수지점토의 모데나를 황토색 물감으로 착색하여 만들어도 좋음
나중에 초코 코팅을 할 본체 부분은 경량점토(하티소프트)를 착색하지 않은채 흰색 그대로 사용하면 됨 (1:47) ※ 나중에 초코 코팅을 하면 어차피 보이지 않으므로
코팅용 초코소스는 모데나 페이스트에 번트 엄버를 섞어서 만들어줌 (2:02) ※ 모데나 페이스트는 건조하면 색이 짙어지므로 원하는 색상 보다 조금 옅게 착색해줌 ※ 모데나 페이스트가 없는 경우에는 모데나에 물을 섞어 녹여준 것을 사용해도 됨
초코 코팅하지 않은 초코(하트의 초코)는 모데나와 브라운 색상의 그레이스컬러를 섞어서 착색한 점토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레이스컬러 브라운 대신 브라운의 모데나컬러를 섞어줘도 좋음 (2:47) ※ 초콜릿 본체를 착색할 때에는 물감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음(초콜릿과 같이 짙은 색상을 만들어주려면 대량의 물감이 필요하며 점토도 찐뜩찐뜩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