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 만드는 방법1(점토) - 동영상집(4편)
케익 만드는 방법1(점토) - 동영상집(4편)
몽블랑케익  슈크림  밀푀유  샤를로뜨 케익

케익류

점토류

여성이라면 한번쯤 만들어보고 싶은 케익! 그 케익의 제작과 관련된 추천 동영상을 모아봤어요. 케익은 스펀지의 가벼운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경량점토 경량지점토 로 만들어지는 것들이 많아요. (한국의 경량점토천사 점토는 본 사이트에서 다루고 있는 본격적인 스위츠데코 제작에 적합하지 않아요. 점토가 너무 부드러워 작업을 하며 만지다보면 손가락의 압력만으로도 어렵게 준 질감표현이 모두 날아가버리기 때문이에요.)

몽블랑케익 만드는 방법 (Mont Blanc Cake)

출처:maroonsweets ex
→ 준비물・참고
준비물
참고
  • 수지점토를 황토색으로 착색하여 밤을 만든 후 건조시킴 (0:12)
  • 표면을 물감을 이용해 갈색으로 착색한 밤과 표면을 착색하지 않은 밤을 각각 만든 후 양쪽 모두 슈퍼 글로스 니스를 발라주면 완성 (0:38)
  • 스펀지 케익 부분은 마론페이스트를 만들기 전에 경량점토로 만들어 놓음
  • 마론페이스트는 하티소프트와 그레이스를 짙은 갈색으로 착색한 것을 클레이건에 넣어 짜냄 (0:52)
    ※ 모데나나 프릴리를 착색하여 만들어도 좋음
    ※ 베이지색으로 착색하고 갈색 색모래 를 섞어줘도 좋음
  • 마론페이스트를 스펀지 케익 부분에 올린 후 베이킹파우더를 뿌려놓음 (1:36)
  • 꽃모양 데코레이션은 크리미 휩크림 밀크를 꼬르네(코르네)에 넣고 짜내어 만듦 (2:05)

슈크림 만드는 방법

출처:maroonsweets ex
→ 준비물・참고
준비물
참고
  • 점토를 황토색으로 착색한 후 작은 것, 큰 것 2개로 나누어 작은 쪽 (슈의 밑바닥이 되는 부분) 을 원반형태로 만들어줌 (0:33)
  • 슈의 밑바닥을 만들어준 후 큰 쪽의 점토를 한번 더 반죽해주고 반죽한 직후의 거친 질감을 그대로 유지한채 모양과 크기를 달리하여 덩어리진 형태로 5개를 만들어줌 (1:02)
  • 5개의 점토를 원반형 점토의 위에 배치하고 7바늘이나 칫솔로 질감표현이 지워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전체를 붙여나감 (1:04)
    ※ 이 5개의 점토로 들쑥날쑥한 슈의 모양을 표현
  • 만들어준 슈는 2~6시간 정도 건조시키고(반건조 상태에서) 밑바닥 부분을 잘라내고 안쪽을 긁어 냄 (1:38)
  • 구운색 표현을 위해 황토색, 붉은색, 짙은 갈색으로 착색해줌 (2:23)
    ※ 마지막에는 갈색을 묽게 희석하지 말고 그대로 사용하여 두드려 착색해줌
  • 커스터드 크림은 경량점토에 황토색 물감을 이용해 커스터드색으로 착색한 후 색모래를 섞어줌 (3:12)

밀푀유 만드는 방법 (mille-feuilles)

출처:maroonsweets ex
→ 준비물・참고
준비물
참고
  • 화장용 스포이트 바늘의 끝을 펜치로 압착하여 구멍을 물방울 모양으로 만들어줌→ 상세보기 (0:28)
    ※ 딸기씨의 형태를 만들어주기 위한 도구
  • 딸기는 수지점토로 8개를 만들어 놓고 화장용 스포이트로 씨의 모양을 표현해준 후 며칠간 그대로 두고 완전히 건조시킴 (0:39)
  • 딸기 8개 중 1개는 커팅 딸기로 만들기 위해 1일~2일 건조시키고(반건조 상태에서) 커터칼로 반으로 자른 다음 완전히 건조시킴
  • 딸기를 착색할 때 타미야컬러의 점도가 높아 바르기 어렵거나 색이 너무 진할 때에는 전용의 희석액으로 농도를 옅게 하여 사용함
  • 딸기씨를 착색할 때에는 가능한한 가는 붓을 사용함 (1:41)
  • 반죽은 수지점토를 황토색 + 갈색으로 착색함 (3:24)
  • 커스터드 크림은 경량점토를 황토색으로 착색해서 만듦 (4:13)
  • 딸기의 광택(나파쥬)에는 파디코의 울트라바니쉬 (슈퍼글로스) 데코소스 R (클리어), 세메다인 슈퍼X클리어 등을 사용하면 좋음 (5:25)

샤를로뜨 케익 만드는 방법 (Charlotte Cake)

샤를로뜨 케익 모양를 한 작은 상자예요.
출처:maroonsweets ex
→ 준비물・상자
준비물
  • 수지점토 , 경량점토
    ※ 동영상에는 비스큐이 (비스킷) 에 코스모스하티소프트를 사용하고 딸기에는 모데나를 사용
  • 아크릴물감(황토색, 갈색, 진한 갈색, (연두색, 황녹색), 흰색), 타미야컬러(클리어레드), 접착제, 젯소 , 에폭시접착제, 토핑 파츠
    ※ 동영상에서는 타미야 데코레이션컬러의 딸기시럽을 사용하고 있지만 애나멜컬러아크릴컬러의 클리어레드를 사용해도 괜찮음
    ※ 젯소가 없는 경우에는 붓에 아크릴물감(흰색)을 묻혀서 가볍게 두드려 가루같은 느낌을 표현해도 괜찮음
    ※ 동영상에서는 사전에 만들어 놓은 꽃이나 라즈베리, 딸기를 토핑파츠로 사용
  • 상자, 칫솔, 종이컵이 or 클리어홀더, 파운데이션용 스펀지(퍼프), 붓, 티슈
참고
  • 상자 형태로 만드는 경우가 아니라면 안에 경량점토를 넣어도 되나 점토가 아깝게 느껴진다면 필요 없어진 용기 등을 안에 넣어주면 좋음
  • 비스큐이 (비스킷) 는 점토를 황토색으로 착색한 후 만듦 (0:06)
  • 비스큐이의 표면은 황토색, 갈색, 짙은 갈색으로 착색함 (0:38)
  • 딸기는 수지점토를 이용해 만든 후 타미야컬러(클리어레드)로 착색함 (0:52)
    ※ 색을 옅게 만들어줄 때에는 전용의 희석액을 더해주면 좋음
    ※ 씨까지 착색해주는 경우에는 매우 가느다란 붓을 사용하여 노란색+연두색으로 칠해줌
  • 딸기시럽은 에폭시접착제를 타미야 애나멜컬러(클리어레드)로 착색하여 사용 (1:47) →애나멜컬러를 사용하는 이유
    ※ 애나멜컬러가 없는 경우에는 보통의 아크릴물감(붉은색)을 사용하면 좋음
  • 토핑의 광택 (나파쥬) 에는 착색하지 않은 에폭시본드를 사용 (2:02)
    ※ 파디코의울트라바니쉬 (슈퍼글로스) 데코소스 R (클리어), 세메다인 슈퍼X클리어 등을 사용해도 좋음